전북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남원 뱀사골에는 30㎜가 넘는 강수량을 보이고 있다.
27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30분 현재 남원 뱀사골에 30.5㎜의 비가 내린데 이어 고창과 장수에 8.8㎜, 정읍 8.7㎜, 부안 5.8㎜, 무주 5.5㎜, 순창 5.4㎜ 진안 5㎜, 김제 4.5㎜, 임실 4.3㎜, 남원 4.2㎜, 완주 3.7㎜, 군산 3㎜, 전주 2.9㎜, 익산 2.3㎜의 누적강수량을 나타냈다.
또 무주 덕유산에는 1.2㎝의 눈이 내렸다.
이 비는 28일 새벽까지 5~20㎜ 정도 더 내리고, 무주 등 동부내륙지역에는 1㎝의 눈이 쌓일 것으로 기상지청은 내다봤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겠고, 내린 비나 눈이 얼어 도로가 매우 미끄러운 곳이 많은 만큼 교통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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