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과 택시가 충돌해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을 입었다.
23일 오전 1시 27분께 전북 고창군 고창읍 읍내교차로에서 50대 남성이 운전하던 5톤 트럭과 택시가 정면으로 부딪혔다.
이 사고로 택시기사 A모(63) 씨와 50대 추정 여성 승객이 목숨을 잃었다.
또 트럭은 사고 충격으로 도로 옆으로 넘어지면서 운전자 B모(58) 씨가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고창서 5톤 트럭-택시 충돌...택시기사·女승객 2명사망
또 트럭은 사고 충격으로 도로 옆으로 넘어지면서 운전자 B모(58) 씨가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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