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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아동친화도시 추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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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아동친화도시 추진 박차

허성무 시장, 유니세프 경남후원회 명예회원으로 추대

허성무 창원시장이 22일 아동친화도시 추진을 위한 간담회 개최 후 유니세프 경남후원회 명예회원으로 추대됐다.

시는 지난해 아동친화도시 추진을 위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유니세프 홍보대사 안성기 배우가 창원시를 방문해 아동친화도시 추진에 대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창원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는 창원시가 유엔아동권리협약 기본정신을 실천하는 도시이자, 모든 아동이 충분한 권리를 누리며 살아가는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추진한다.

시는 인증을 넘어 궁극적으로는 아동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아동의 생존, 보호, 발달, 참여의 4대 권리별 목표를 세우고 사업을 추진 중이다.

유니세프 경남후원회는 2019년 12월 유니세프 모금 및 아동권리 옹호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유니세프에 등록한 후원회로 지난해 5000만원을 유니세프에 기부했다.

시는 '창원형 아동친화도시' 구축을 통해 아동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창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 놀이체험시설, 장난감도서관 등 거점형 육아종합지원센터를 구축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6월 첫 개소한 ‘다함께 돌봄센터’를 앞으로 더 늘리고, 초등생을 대상으로 하는 돌봄체계도 강화한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창원시민이 뽑은 창원시정 10대 뉴스에도 선정된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어린이집 부모부담 보육료 및 아동 간식비 지원, 사립유치원 급식비 지원, 보육교사 안식휴가제 등을 통해 보육환경 개선에도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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