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前 청와대 춘추관장 최상화 예비후보(자유한국당) 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표 공약을 발표했다.
최 예비후보는 출마 전부터 사천읍에 있는 지역발전연구소를 운영하면서 지역민심을 훑어가며 지역 경제 활성화 위해 고심해왔다고 밝혔다.
또한 국회와 정부, 남동발전에 있으면서 지자체 관계자들과 현안사업에 대한 고민에 대한 결과로 케이블카 유치, 체육시설 유치, 버스터미널 이전사업, 남일대 해수욕장 정비사업, 재래시장 개선사업, 수해지역 숙원사업, 의료시설 등이 성과라고 말했다.
최 예비후보는 사천·남해·하동은 인근도시의 장점과 인프라를 잘 활용하고 산과 강, 섬과 바다가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고 고속도로, 항만, 공항을 갖춘 육해공 사통팔달의 교통요지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를 토대로한 지역 경제 발전 방안을 마련했다.
먼저 사천·남해·하동 통합 공약으로는 산업 부분 ▲하동·남해·사천 지역 언론이 출자 참여하고 투자은행이 출자하는 공중파 방송국 설립 ▲신호 없는 거리 조성(지하도로 및 회전로타리 등) ▲도심내 고압선 철탑 지중화 사업 각 시군구 관내 하천, 저수지 등 복개화 및 친환경 조성 사업 ▲사천·남해 진양호(남강댐)하류 피해 상습지역 보상 및 대책 특별법 제정 ▲경남, 전남 해상경계 중간 수역 획정 추진을 내걸었다.
관광 부분은 사천강, 섬진강 관광휴양단지 건설 투자 유치 ▲금오산 ~ 비토산 ~ 각산 구간 해상 케이블카 18킬로미터 투자유치 ▲사천, 남해, 하동을 순환하는 친환경 관광 시티버스 운영 ▲하동·남해·사천에 해양 휴양 관광도시지역에 크루즈 선박 부두 및 요트 마리나 건설 투자 유치 ▲사천강, 섬진강 관광휴양단지 건설 투자 유치 ▲목공예 종합 전수관 등을 공약했다.
농업, 축업, 어업 부분에서는 ▲전통시장 개선사업 일환으로 쉼터,주차장 및 편의시설 확충 및 청년창업 연계를 통한 전통 시장 활성화 방안 마련 ▲태양에너지 복합 스마트 팜 빌딩형 농장, 어장, 축사 기술 자본 유치 ▲첨단기술과 자본을 가진 기업과 지역 농·어·축산민과 전략적 제휴 추진, 첨단기술기업 자본과 기술 투자 하고 농,어,축산민이 생산한 상품을 수매해 단일 브랜드로 판매 ▲농촌 고령자를 위한 농지위탁 경영제도 도입을 약속했다.
복지 부분은 ▲사천시, 하동군, 남해군 각 시군에 2000실 내외 규모, 메디컬 국제병원호텔 설립 ▲메디컬 국제호텔병원에 지역 주민 의료비 30%할인 지원 협약 ▲메디컬 국제호텔병원에 지역 최저 계층 주민 무료치료지원 협약 ▲시, 군유지를 활용한 영구임대주택 3000 세대 공급 ▲농어촌 낙후지역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의료 서비스 셔틀 버스 도입 ▲시, 군 소유 산지를 활용한 시, 군민 무료 수목장 조성 ▲1~2인 가구 임대주택, 신혼부부 행복주택, 노인복지타운 등 대상별 편의증진을 위한 주거 공급 확대 및 사회인프라 확충 ▲퇴직자, 귀촌인 등 전원주택 마을 조성 ▲대규모 종합 도서관 건립(우주항공도서관, 보물섬도서관, 섬진강도서관) ▲해양 치유 복합단지 조성사업을 내세웠다.
사천시 공약으로 먼저 산업 부분은 ▲자기부상 열차 클러스트 산업도시 건설(투자비 약 8조 3천억/고용창출 일 1만명/년 365만명 계획도시인구 약 30만 ▲항공우주 부품·소재산업 연구센터 유치 ▲삼천포항(제주도 항로 개통, 크루즈 항구)인근 접경지역 활성화 방안 마련 ▲중국국제노선 및 국내노선 확충을 통한 사천공항 활성화 방안 마련 ▲늑도-신도-두응도-마도-저도 연결교 건설 ▲사천 케이블카 연계 사업 리조트, 유스호스텔 유치 ▲사천 서부권 테크노파크유치 ▲구룡저수지 등 관내저수지 둘레길 및 공원 사업 추진 ▲사천강(사주리~정동)주변 환경 및 관개 개선 사업 추진 ▲항공MRO산단 등 주변지역 가구세대 이주 지원 ▲제2사천대교(항공산업대교) 추진 ▲곤양~곤명간 국지도58호선 도로개량 사업 추진 ▲삼천포 터미널 이전 및 현대화 추진이다.
관광산업 부분은 ▲사천만(남일대-실안-광포만-남양-용현-선진-사남-정동-사천읍-서포권-곤양-곤명)을 잇는 사천12선비길(역사·문화 체험 해안둘레길, 자전거 종주길) 조성 ▲남일대 일원 세계조각대회 유치를 통한 세계조각공원 조성 ▲사천종합역사박물관 설립 ▲해양 생물 체험관 조성 ▲항일독립운동 기념비 추가 설립 ▲무지갯빛 생태탐방로 추진(실안~대방~늑도)을 공약했다.
복지,교육 부분은 ▲KAIST에 위탁 운영하는 영재 유치원, 초등학교, 고등학교 유치 ▲KAIST에 위탁 운영 하는 풍력, 자기부상열차, 항공우주, 기계공학 특성화 대학교 유치▶ 항공 특성화 고등학교를 설립해 교육인프라를 구축 ▲사천읍 관내 지역응급센터 구축하겠다. 하동 공약으로 산업 부분은 ▲갈사만 풍력크러스트 산업도시 건설 투자유치 (투자비 약 12조 5천억/고용창출 일 1.5만명/년 500만명 계획도시인구 약 25만명) ▲갈사만 대송산업단지, 두우레저단지 산업 역할 강화 마련 ▲갈사산단 원유, LNG 허브터미널 조기화 추진 ▲국도2호선 하동구간 4차선화 추진 ▲경전선 진주-광양 구간 전철화 사업 조기화 추진▲ 섬진강 환경친화적 복개화 사업 추진 ▲산업활성화를 위한 국도, 지방도 신설 및 확장공사 추진(하동IC -> 산청, 단성 IC 연결 산업도로 개설, 하동 악양 동-서 연결 생활도로 개설) ▲하동 내 주요구간 택시 승강장 설치를 약속했다.
농어업 부분은 ▲하동 다인박물관 건립 추진 ▲수출형 농업상품에 대한 지원 및 대책 마련하고 관광산업 부분은 ▲청학동 관광지 정비사업 추진 ▲최치원 기념관 유치사업 추진 ▲알프스하동 프로젝트 일환 친환경 산악궤도 열차 조기화 추진 ▲이병주 문학제 및 토지 문학제 규모 확대로 세계문학제로서의 면모 확립 ▲섬진강 재첩축제, 섬진강 뱃길 복원 및 수상레저 기반 조성을 위한 안정적 지원 방안 확립 ▲하동읍 너뱅이들 경전선 직선구간 제방 관광 명소화 ▲전통문화 체험형 최참판댁 조성사업 지원 ▲남해바다, 섬진강, 지리산구간 철인 3종 경기 국제대회 유치와 교육복지 부분은 ▲하동 국제학교 유치하겠다고 했다.
남해 공약으로는 먼저 산업 부분은 ▲남해읍 도시재생 뉴딜사업 활성화 방안 마련 ▲해경 관할구역 지역별 추진 ▲IGCC 신재생에너지산단 조기 착공 추진 ▲서상지구 전원주택지 개발 ▲남해 전통시장內 수산관광 시장 리모델링 ▲상주, 미조, 독일마을 관광특구 지정 ▲화방사 주변, 고려대장경 및 이순신 순국 관련사업 개발 ▲국도 3호선 조기착공 추진 ▲국도 19호선 이동~미조 추진 ▲남해∼여수 한려해저터널 조기 착공 추진과 농어업 및 복지 부분은 ▲지역 폐교를 활용한 지역 주민 평생 교육 시스템 구축 ▲수출형 농업상품에 대한 지원 및 대책 마련을 내걸었다.
관광 부분은 ▲해양 휴양형 레포트 단지 및 신(新)해양 레저 기반 마련 ▲5개 지구 어촌 뉴딜300 활성화 방안 마련 ▲남해 금산~상주 케이블카 설치사업 추진 ▲남해군 외식문화 단지 조성 ▲남해 고사리 산업기반 시설 확충 ▲고려대장경 판각지 복원 및 성역화 산업 추진 ▲금산 보리암 불교문화축전 활성화 방안 마련 ▲금산 선원전 정자각 건립 추진 ▲‘김만중 프로젝트’ 추진 ▲남해군 문화예술회관 건립 ▲미조 다이어트 보물섬 조성 ▲상주 농촌테마공원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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