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진안군 농기센터, 토양분석실 운영...2870건 시료분석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진안군 농기센터, 토양분석실 운영...2870건 시료분석

ⓒ진안군 농업기술센터

전북 진안군 농업기술센터가 토양분석실을 본격 운영한다.

22일 군 농기센터에 따르면 농업인 경영비 절감과 고품질 농산물 생산 기반 조성을 위해 토양분석실은 올해 2870건의 시료를 분석, 작물별 시비처방 서비스를 할 계획이다.

토양분석은 땅의 현재 영양 상태를 분석해 작물에 따른 비료 성분량 확인, 시비처방을 통한 토양개량을 목적으로 한다.

농기센터는 첨단 분석장비(ICP, UV 등)를 활용해 시료를 분석, 친환경인증과 GAP인증 과정에 활용하도록 돕고 있다.

토양검정을 원하는 농업인은 해당 필지 5~6곳 지점에서 겉흙을 2~3㎝ 걷어내고 논이나 밭은 15㎝, 과수는 30㎝깊이의 흙 500g 정도를 봉투에 담아 분석 의뢰하면 된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