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해외 봉사활동은 경남대와 대한적십자사가 맺은 사회공헌 협약의 후속 공동 사업으로, 라오스 스쿠살라(SOUKSALA) 마을을 방문해 학교환경 개선 활동, 보건·위생 교육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해외봉사활동 단원 23명은 학교환경 개선 활동(노후 시설물 개보수 및 페인팅), 보건·위생 교육, 안전교육(응급처치법 및 심폐소생술 교육), 교육지원사업(도서·학용품 및 교구 지원)과 CPR 교육용 마네킹 기부 등으로 현지 학생들의 교육·보건·위생 환경을 개선하는데 힘썼다.
이들은 봉사활동 뿐 아니라 양국 간의 전통 문화를 체험하는 문화교류활동과 문화탐방활동도 진행해 현지 학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