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시장은 21일 오후 진례면 52군수지원단과 진영 봉하마을 502의무경찰대를 차례로 방문해 격려금과 과일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허 시장은 국토 방위와 국가 안보태세 확립을 위해 명절에도 고향에 가지 못하는 장병들을 위로하고 각종 재난과 재해 발생 때 아낌없는 대민 지원으로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협조해 준 데 대해 감사를 표했다.
허성곤 시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조국 수호를 위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여러분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올 한해도 지역의 튼튼한 안보와 시민의 안녕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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