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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20 시민중심의 현장행정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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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20 시민중심의 현장행정 강화

2월 중 2020년 시정 주요사업 설명회 개초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시 개청 40주년을 맞아 2020년 시정목표인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더 큰 행복동해 2020’ 실현을 위해 시민들이 동해시의 주인임을 느낄 수 있도록 현장 행정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고 밝혔다.

시는 시민공감 현장행정을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2020년 시정 주요사업 설명회를 2월 중,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해 시정 주요사업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시민들을 시정운영에 함께 참여시켜 나갈 예정이다.

이어 각계각층의 시민과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해 민생 및 생활문화 현장에서 직접 시민들의 애환을 귀담아 들을 수 있도록 쌍방소통 체험을 수시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0년 동해시 시무식. ⓒ동해시

또한, 시는 소통강화 현장행정을 위해 시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민생현장 견문제를 올해부터는 해당 동과 순찰구간을 협의해 좀 더 강화된 도보순찰로 실시할 방침이다.

아울러 동과 담당 부서별로 순찰지역을 사전에 협의하고, 보이지 않는 도로안쪽 구간까지 견문반 소통을 확대함으로써 행정의 효율성 증대와 더불어 민원 현장대응에 효과적으로 대처해 나간다는 입장이다.

한편, 민생현장 견문제는 지난해 총 접수건수 1254건 중 처리완료 1189건, 추진중 33건, 장기검토 또는 불가 건수 33건으로 95%이상이 처리완료 되어 주민 불편 해소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이 외에도 소규모 생활불편 해소를 위한 반상회 건의사업은 상반기 중 대상지를 확정해 신속하게 해결하고, 각종 전화민원은 친절응대를 통한 신속한 방문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감성행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지역순찰 및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지역현안 갈등사항에 대한 문제점을 해결해 나가는 등 책임감 있는 동 현장행정을 실현해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2020년 올 한해는 동해시가 시민과 함께 성장해 온 40년이 되는 해”라며 “미래를 향한 새로운 출발의 해로, 시민중심의 현장행정을 강화해 시정가치 실현과 동시에 누구나 살고 싶은 정주환경이 우수한 명품도시를 만드는데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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