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일·서동수 군산시의원, 민주당 복당

사진 왼쪽이 김영일 시의원, 오른쪽은 서동수 시의원ⓒ프레시안

전북 군산시의원인 김영일, 서동수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에 20일 복당했다.

이들은 지난 14일 전북도당 심의를 거쳐 중앙당 최고위원회 의결로 복당이 확정됐다.

김영일 시의원은 "그동안 무소속 시의원으로 나름대로 소신껏 의정활동을 펼쳐 왔지만, 좀 더 폭 넒은 의정활동을 위해 민주당에 복당하게 됐다"고 밝혔다.

서동수 시의원은 "군산 발전과 어려운 지역경제를 살리는 데 힘을 보태야 한다는 마음으로 복당을 결심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