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대회에는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우영식 대구시당 청년위원장, 그리고 대구지역의 청년 지방의원인 이진련 대구시의원 남구에 정연우,이정현 구의원 서구에 이주한구의원, 북구에 안경완구의원 달성군에 도일용군의원 등 각 지역 청년 시구군 의원들도 함께 하며 서후보를 응원했다.
더불어민주당 대구청년위원회는 '동구의 미래는 서재헌과 함께'라는 지지선언문을 발표한 뒤 서재헌 예비후보와 함께 대구 정책의 방향과 청년정치에 대해서 열띤 토의를 벌였다.
서재헌 예비후보는 “대구도 변하고 있다”며 “이전에는 무조건 정당만을 보고 투표하는 경향이 짙었지만, 요즘 동구주민 분들을 만나면 저를 알아봐주시고 얘기를 들어주시는 분들이 많아졌다”고 말하고 “동구도 이젠 변화가 필요할 때라고 생각하는 만큼 대구 더불어민주당 최연소 예비후보로, 동구의 청년으로 지역구에 젊은 에너지를 불어넣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서재헌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은 2018년 6·13 지방선거에서 동구청장에도 출마해 4%차로 아쉽게 석패한적 있다. 다가오는, 총선은 동구 토박이인 서재헌 예비후보의 두 번째 도전으로 앞으로의 행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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