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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이도작은도서관 ‘새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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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이도작은도서관 ‘새 단장’

도서관, 유아실, 장난감실, 수유실 등 조성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이도동 이도작은도서관을 개방형 복합 문화공간으로 새 단장해 개관했다고 밝혔다.

이도작은도서관은 지난해 ‘2019년 생활SOC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9800만 원 등 총1억 4000만 원을 투입해 그동안 비어있었던 1층을 도서관으로 리모델링했다.

또한 유휴시설인 1층 노후시설은 확장형 작은도서관으로 리모델링해 유아실, 장난감실, 수유실 등 영·유아와 학부모가 함께하는 공간으로 재탄생 시켰다.


▲새롭게 리모델링을 거쳐 지난 15일 개관한 이도작은도서관. ⓒ동해시

이어 기존 작은도서관으로 운영하고 있던 2층은 초등학생 및 일반인을 위한 자료실, 문화사랑방 등 자유로운 분위기로 공간을 재배치하고 시설을 개선했다.

지난 2010년 10월 개관한 이도작은도서관은 1만 5000여 권의 장서와 637점의 장난감을 보유하고 있어, 인근 아파트 주민은 물론이고 지역주민에게 문화공간으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장순희 동해시 평생교육센터소장은 “지역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행복한 열린 문화공간 및 사랑방의 역할을 다하는 작은도서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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