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임시회는 오는 21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예산절감 및 예산낭비 사례 공개 등에 관한 조례안, 다둥이 가족의 경력단절여성 우선고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공중화장실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횡단보도 야간보행자 안전시설물 설치에 관한 조례안 등을 처리하게 된다.
오는 21일 오후2시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치게 된다. 개회식에서는 시정현안에 대한 의원들의 5분 발언도 이어졌다.
이찬호 의장은 개회사에서 올해가 3.15의거 60주년, 마산자유무역지역 지정 50주년, 창원시 통합 1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임을 언급하며 “통합 10주년을 대전환의 계기로 삼아 대승적 관점에서 화합과 발전을 위한 새로운 창원 탄생에 함께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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