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남아공 국대 최전방 공격수 '라스' 전북현대 영입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남아공 국대 최전방 공격수 '라스' 전북현대 영입

ⓒ전북현대모터스

네덜란드 출신의 남아공(남아프리카 공화국) 국가대표 최전방 공격수가 전북현대에서 누빈다.

15일 전북현대에 따르면 네덜란드 에레디비시의 스파르타 로테르담에서 활약한 라스 벨트비크(Lars Veldwijk)를 영입했다.

라스 벨트비크는 최전방 공격수로 슈팅뿐만 아니라 큰 키와 압도적인 피지컬을 앞세운 제공권 장악과 포스트 플레이에도 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큰 키에도 불구하고 바디 밸런스와 스피드가 좋아 박스 안에서의 플레이, 측면에서의 돌파도 빼어난 것이 장점이다.

특히 지난 시즌(18-19) 리그 36경기에 출전해 24골(개인통산 255경기 출전, 112득점)을 득점할 정도로 골 결정력이 뛰어나 이동국과 함께 최전방에서 팀의 득점을 책임질 것으로 전북현대는 전망하고 있다.

남아공 국가대표로도 활약하는 라스 벨트비크는 지난 2016년 대표팀에 첫 선발돼 7경기에 출전했다.

한편 라스는 FC폴렌담(네덜란드2부)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해 FC위트레흐트(네덜란드1부), 노팅엄 포레스트(잉글랜드 챔피언십), FC 흐로닝언(네덜란드1부) 등을 거쳐 2018시즌 스파르타 로테르담으로 팀을 옮겼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