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학교(총장 정대화)는 ㈜바디프랜드(대표이사 박상현)와 14일 산·학 교류 협력을 통한 헬스케어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공동 발전과 우호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협약을 본관 2층 회의실에서 했다.
협약식에는 정대화 총장을 비롯해 바디프랜드 박상현 대표이사와 임원, 상지대 이만열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교류·협력 분야 학위과정 및 비학위 교육프로그램 공동 운영 ▲재학생 바디프랜드 사내 연수 실시 ▲교수 등 인적 자원의 상호 교류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헬스케어 분야 협력사업으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연구 및 기술개발, 교육과정 및 직업교육 공동 운영 및 헬스케어 분야 지역공헌 프로그램 공동 운영을 한다.
㈜바디프랜드는 ‘건강수명 10년 연장’을 사명(mission)으로 하는 헬스케어 분야의 최고 기업으로 기대수명과 건강수명의 격차를 줄이기 위한 R&D센터를 설립해, 200여 명의 연구진들이 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상지대 관계자는 “협약을 계기로 한의과대학 및 보건과학대학의 관련 전공 및 학과의 긴밀한 협력 사업을 통해 헬스케어 분야의 큰 성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