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김경수 경남지사 "뛰어난 인재 되도록 다같이 노력"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김경수 경남지사 "뛰어난 인재 되도록 다같이 노력"

경남도청-경남교육청, 미래교육 수업시연회...'경남미래 계기 됐으면...'

경남도와 경남교육청은 13일 창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경남교육가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교실 수업시연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경상남도와 경상남도교육청이 함께 발족한 통합교육추진단에서 주관한 행사로 김경수 도지사와 박종훈 교육감이 함께 참여하여 미래교육 체제 전환을 위한 범도민적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내외 5개 기업이 참여하여 기업별 미래교육 비전을 설명하고 수업혁신 관련 사례와 포트폴리오를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경수 경남지사가 '미래교실 수업시연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있다. ⓒ경남도
이어서 진행된 수업 시연은 ▲쌍방향 원거리 수업 ▲클라우드 기반의 학생 협업 지원 프로그램 ▲수업 몰입도를 높이는 실감형 콘텐츠 활용 ▲코딩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기기를 활용한 컨텐츠 제작 등 개인맞춤형 지능형 학습도구를 활용하는 수업과 실감형 콘텐츠 및 정보화기기를 활용하는 수업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경수 도지사는 "오늘 이 수업시연회는 도와 교육청이 함께한 첫 행사로 의미가 크다"면서 "지역교육은 지역사회 모두가 같이 고민해야 미래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 시연회가 경남미래 교육을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남 교육이 미래교육으로 가는 일에 교육청과 협력하고 늘 함께 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되어 진다.

김경수 지사는 "지역교육은 경남도와 함께 책임지는 그런 사회로 가지 않으면 우리 지역의 경쟁력을 만들어 내기 어렵다"고 하면서 "경남도가 힘을 보태고 우리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힘을 보태야 되겠다고 해서 통합교육추진단도 만들것이다. 그래서 올해는 도정목표 중에 핵심과제로 '교육특별도' 또는 '교육인재양성특별도'로 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우리 선생님들께서 앞으로 박종훈 교육감님과 함께 만들어가는 미래교육에 우리 경남도도 최선을 다해서 지원하고 함께하도록 하겠다"며 "우리 경남의 아이들이 경남에서 초중고를 졸업하고 대학을 졸업하면 전국 어디에 내 놓아도 가장 뛰어난 인재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