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 청소년수련 시설 3개소가 최우수등급에 선정됐다.
2019년도 청소년수련 시설 종합평가는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전국 445개소에 대해 시설관리체계, 활동 프로그램 등 시설 운영 전반사항을 토대로 종합적인 평가를 했다.
창녕군청소년수련관과 남지·영산청소년문화의집은 모든 평가 부분에서 90점 이상의 점수를 획득했다.
창녕군은 앞으로도 청소년수련 시설을 더욱 활성화하여 청소년의 장래가 밝은 창녕을 만들기 위해 지속할 계획이다.
한편 창녕군이 종합평가 최우수등급과 안전·위생점검에서 전 부문 A등급을 동시에 받은 것은 창녕군청소년수련관이 경남 도내에서 유일하기에 이번 평가 결과가 더 큰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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