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 2020년 가스안전결의대회 열어

경남에너지는 창원 본사 강당과 동부지사(김해,밀양), 남부지사(거제,통영,고성)에서 임직원이 각각 모여 가스사고 예방과 안전관리 강화에 대한 결의를 다지는 ‘가스안전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도춘호 안전관리부문장은 “안전 확보의 최우선으로 개인 건강관리 관리와 차량 사고 예방을 주문했고 가스시설 최적상태 유지 및 가스안전 사고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남에너지

이번 가스안전결의대회는 각 지사에서 지사장의 주관으로 진행됐다. 올해부터 시행되는 안전관리 지역책임제와 관련해 지난 한해 동안 각 지역에서 발생하였던 가스안전 이슈를 되짚어보고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하여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경남에너지는 1972년 설립돼 경상남도 9개 시군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경남지역 대표적 향토기업으로서 사회, 문화, 예술, 체육,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역할을 다하며 지역민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