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35사단이 동계 훈련을 실시한다.
11일 35사단에 따르면 오는 13일부터 22일까지 열흘간 전북 전역에서 동계 전투준비 훈련을 진행한다.
군비대비테세 확립과 동계작전 수행능력을 키우기 위한 이번 훈련에서는 국가중요시설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테러와 적군의 해안침투 등을 가정해 펼쳐진다.
이번 동계훈련에서는 민·관·군·경 통합 방위작전 수행능력과 전시 임무 수행 태세도 동시에 점검할 계획이다.
35사단 관계자는 "훈련기간 동안 병력과 장비 이동에 따른 주민들의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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