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영광군 지역경제야~ 살자!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영광군 지역경제야~ 살자!

영광사랑상품권과 사랑카드...지역경제 활성화 우뚝

영광사랑상품권과 사랑카드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공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영광군은 최근 “영세소상공인 보호와 골목상권보호를 목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영광군이 야심차게 발행한 지역화폐 영광사랑상품권과 카드가 지난 한 해 동안 50억 원이 넘는 판매고를 기록하며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여 지역 내 선순환 경제체제의 기틀을 마련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 영광사랑상품권과 카드가 지역경제를 살리고 있다 ⓒ 영광군

군은 주민들이 상품권과 카드를 쉽게 구입·구매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관내 31개의 금융기관과 판매·환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언제 어디서나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도록 영광군에 사업자등록을 한 소상공인과 자영업 점포 및 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가맹점을 모집했다.


▲ 영광사랑상품권 ⓒ 영광군

더욱이 지난 11월 1일 전남 최초로 지류 상품권의 단점을 보완하고 카드의 편의성을 더한 선불식 충전카드인 영광사랑카드 발행은 지역화폐 구매 붐을 일으켜 출시 두 달 만에 10억 원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 영광사랑카드 ⓒ 영광군

군은 앞으로 지역상품권의 정착을 위해 군민들이 지역상품권의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새롭고 특별한 방안을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특히 군은 영광사랑카드 매출분에 대한 카드수수료를 지원하며 연 매출 3억 원 이하 점포에는 영광사랑카드 매출 시 발생하는 카드수수료 0.5%를 지원해 소상공인의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영광사랑상품권 가맹점을 1760여 개소에서 2,000개소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영광군 투지경제과 지역경제팀 관계자는 “오는 5월부터 처음 지급되는 농어민공익수당과 각종 정책 수당에도 영광사랑카드를 활용해 수당을 지급할 계획이며 상품권 구매 계층의 확대를 위해 군에서 개최되는 각종 축제 시 한시적으로 10% 인센티브 지급 행사와 축제장 내 영광사랑카드 현장 발급부스를 운영하여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이 관내에서 소비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