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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일 완주군수 "삶의 질 높은 완주 만들어 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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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일 완주군수 "삶의 질 높은 완주 만들어 나갈 것"

ⓒ프레시안

박성일 전북 완주군수가 올해를 삶의 질 높은 완주만들기에 주력할 것임을 강조했다.

박 군수는 9일 새해 첫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새해는 수소경제 시범도시와 법정 예비 문화도시 선정을 양 날개 삼아 소득과 삶의 질 높은 행복 으뜸 완주로 도약해야 할 때이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특히 "일진월보(日進月步)의 자세로 올 한해도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이어 그는 "테크노밸리 2단계와 복합행정타운, 중소기업농공단지 등 약 1조 원 가량의 크고 작은 현안 사업들이 산재해 있는 만큼 소득과 삶의 질 높은 으뜸 완주의 기틀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그 동안 많은 성과가 있었지만, 폐기물매립장 등 문제가 된 일도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라면서 "우리가 잘한 것은 더욱 발전시키고 부족했던 부분은 반성하고 보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환경문제는 나중에 소송에서 지는 일이 발생하더라도 주민 입장에서 관련 규정을 적극적으로 해석하고 추진해 나가야 할 것"이라며 주민 중심의 행정을 강조했다.

이밖에 그는 운주면 행정복지센터 건립과 관련해 "행정복지센터는 옛날과 달리 읍면사무소의 기능을 넘어 주민들의 공간이자 자긍심인 만큼, 일부 비판이 있더라도 주민들의 100년 대계(大計)인 만큼 주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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