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전 시장은 “10일 선관위 예비후보자 등록과 함께 14일 '포항혁신스토리100+' 출판기념회를 기점으로 본격 선거채비에 나서 자유한국당의 총선승리, 나아가 정권창출의 밑거름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6년간 인고의 시간 끝에 이뤄진 복당인 만큼 포항시장 재선의 경험 등을 살려 문재인 정권의 국정파탄을 확실하게 심판하고 침체된 포항·울릉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데 혼신을 다할 것”이라는 소신을 피력했다.
박승호 전 포항시장, 자유한국당 복당 최종 승인
"자유대한민국 지키고 포항·울릉경제에 활력 불어넣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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