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경찰서는 지난 3년간 차보다 사람이 먼저인 교통정책을 시행하고, 교통약자를 위한 보행 시설을 확충하는 한편 창녕군청 등 유관기관과 지역 교통안전 협의회 체를 구성하는 등 교통안전 문화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주요 감소 요인으로는 보행자 2017년 8명에서 2019년 1명 87.5%, 오토바이 2017년 6명에서 2019년 1명 83.3%, 65세 이상 어르신 2017년 9명에서 2019년 3명 66.7%로 대폭 감소했다.
창녕경찰서는 초등학생들의 안전한 보행로 확보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또 교통안전선(STOP-LINE) 지키기, 마을회관을 순회 하면서 찾아가는 눈높이 안전 교육 등을 지속해서 실시하고 있다.
민생안전 및 법질서 확립을 위한 경찰의 치안 정책을 설명하고 지역 치안에 대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치안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치안 설명회도 꾸준히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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