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청소년수련관이 오는 10일 삼척교육지원청에서 진로교육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 진로탐색활동협력 기관부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는다.
시는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키우고 맞춤형 진로설계 지원을 위한 진로교육의 기반을 마련해 청소년 스스로 미래 진로를 계획·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또한, 274개의 프로그램을 지역사회 진로 네트워크를 구축해 관내 청소년 8729명에게 진로설계 및 현장 중심의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운영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진로지원센터를 청소년들의 특성 및 직업의 다양성을 고려한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 능력을 키워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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