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임실군이 농촌지도 시범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8일 임실군에 따르면 첨단 농업기술 전파에 앞장서고 지역농업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갈 선도농가와 단체를 육성하기 위한 시범사업 신청을 오는 15일부터 보름간 접수한다.
신청대상 사업은 지역특색농업 발굴 소득화사업 등 농촌지원과 소관 10개 사업과 축산 스마트팜 통합제어시스템 활용기술 시범 사업을 포함한 기술보급과 소관 25개 사업 등이다.
신청자격으로는 임실군 내 거주 농업인으로 시범효과를 높일 수 있는 학습단체 회원, 사업별 신청자격을 갖춘 자(또는 단체)로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임실군청 또는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사업내역을 참조하면 되고, 기타 궁금한 사항은 임실군농업기술센터 각 사업담당팀 및 가까운 읍·면 농업인상담소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군은 올해 농촌지도 시범사업에서는 35개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15억 8700만 원을 투자하게 된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