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군이 주민들을 위해 무료 세무상담을 실시해 줄 완주군 마을세무사 5명을 위촉했다고 6일 밝혔다.
위촉 마을세무사는 내년까지 2년간 완주군에서 관내 주민들의 국세 및 지방세 상담을 담당하게 된다.
마을세무사 상담이 필요한 경우는 전화·팩스·이메일 등으로 상담을 신청하면 되고, 필요시 각 읍·면사무소에서 대면 상담을 진행해 깊이 있는 무료 세무 상담도 받을 수 있다.
마을세무사 제도는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로 영세사업자나 취약계층 등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운 주민들에게 무료 세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절세 및 수수료 절약으로 세무에 대한 주민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실시된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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