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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어촌어항 활력화 개발여건 기반마련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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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어촌어항 활력화 개발여건 기반마련 '호응'

어촌뉴딜 300사업 8대 선도사업지 선정 등 성과 '톡톡'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지난해 어촌뉴딜 300사업 8대 선도사업지 선정을 비롯한 해양수산분야 주요사업 성과로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우선, 2019년도 해양수산분야 사업 총 79개 사업 167억 원에 달하는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강원도 해양수산시책평가 우수상을 받는 쾌거를 올렸다.

해양수산부의 어촌뉴딜 300사업 선정지 70개소 중 8대 선도 사업지에도 선정되어 2020년 상반기 중 추가 사업비를 지원받을 예정이다.

▲보강공사로 달라진 동해 어달항. ⓒ동해시

또한 시설분야에서 묵호항 구 활어판매센터 철거·이전, 해수인입관 정비를 통해 묵호항 수산물 유통 시설을 개선함은 물론, 제8회 전국 수산인의 날 행사 유치 및 어업인·묵호항 상인회 친절 CS교육 실시로 청정동해 홍보와 행복이 넘치는 묵호항 만들기에 주력했다.

경창현 동해시 해양수산과장은 “지난 한해는 어촌 어항 현대화와 수산유통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구축하는 원년이었다면, 올해는 혁신 어촌 조성의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2021년 제3차 어촌뉴딜사업 공모사업 준비에도 사활을 걸고 반드시 선정되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낙후된 어항시설이 정비 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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