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오후 9시 30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전주동물원 내 아쿠아리움에서 불이나 아쿠아리움 건물 일부를 태워 1500여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를 낸 뒤 1시간 15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 당시 아쿠아리움 내에 전시중인 인디언나이프피쉬 등 20여종 100마리의 어류는 동물원 직원들에 의해 긴급히 건져져 임시보관 중에 있지만, 이중 8종 35마리는 폐사했다.
[포토] 아쿠아리움 화재현장서 건져낸 '거북'과 '열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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