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유희태 국회의원 예비후보(전북 완주·진안·무주·장수)의 출판기념회가 4일 개최됐다.
이날 완주고등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유 예비후보자의 경제서적 '독립군-열 번째 독립군을 꿈꾸며' 출판기념회는 국민의례와 내빈소개를 시작으로 축하인사, 축하영상, 축하메시지에 이어 저자 감사인사로 진행됐다.
출판기념회에는 더불어 민주당 이수진 최고위원의 축사를 시작으로 박성일 완주군수, 최등원 완주군의장, 류수노 방송통신대학교 총장, 정창덕 송호대 총장, 유광찬 전 전주교육대학교 총장 등 각계 인사 30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박원순 서울시장과 송하진 전북도지사, 이석현·최재성·이용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등이 축하영상과 메시지를 보내와 유희태 예비후보의 폭넓은 인맥을 과시했다.
여기에 완주군의원들을 비롯해, 진안, 무주, 장수 등 전 현직 의원들이 대거 참석해 출정식을 방불케 했다.
유희태 예비후보는 "꿈과 희망이 있었기에 세상이 두렵지 않았고, 그러한 것을 이뤄내려는 노력이야말로 존재이유이다"며 "모든 난관을 헤쳐 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었던 만큼 지금 이 순간, 절망에 빠져있거나 실패로 주저앉은 분들에게 이 책이 작은 희망의 불씨가 되길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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