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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운동가에서 도예가 된 신금호 씨 전시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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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운동가에서 도예가 된 신금호 씨 전시회 열려

2007년부터 도예가의 삶…6일까지 서울 통인옥션갤려리

평생을 노동 운동에 전념하다 몇 년 전 도예가 생활을 시작한 신금호 씨(66)가 6일까지 서울 관훈동 통인옥션갤러리에서 전시회를 연다.

고 조영래 변호사의 대학 동기이기도 했던 신 씨는 졸업 후 탄광과 철공소 등 노동 현장에 뛰어들었다. 이후 그는 노동 행정 분야에 종사하며 통일민주당 노동정책 수석 전문위원으로 국회 생활을 보냈고, 서울·경기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을 각각 역임했다.

지난 2007년부터 도예가로 변신한 신 씨는 이후 경기 안성에 있는 작업실에서 백자를 만들어왔다. 이번 전시회는 신 씨가 그 동안 물레를 사용하지 않고 손으로 빚어온 각양각색의 그릇들이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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