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태호(왼쪽) 강원 태백시장이 지난 27일 서울과 과천정부청사에서 동국성신㈜ 강국창 회장과 법무부 김오수 차관, 최강주 교정본부장, 김남주 교정본부 복지과장에게 각각 태백시 명예시민증을 수여하고 있다.
강 회장은 태백에서 출생, 초·중·고교를 졸업한 태백출신으로 수입에 의존하던 전자부품을 국산화하기 위해 창업한 후 40여년 간 국내 및 해외 약 1500여 명의 종업원이 종사하는 중견 제조업체로 성장시켰다.
또한, 현재까지 동국성신㈜ 외 다수의 법인을 일선에서 경영하는 대표이사 및 회장으로서 모교 장학금 지급, 향토장학회 기금 출연 등 태백의 시정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협조하는 등 태백시의 명예를 드높이고 있다.
이어, 법무부 김오수 차관, 최강주 교정본부장, 김남주 교정본부 복지과장은 태백지역 교정시설 신축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추진으로 태백교정시설 확정에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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