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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민주당 윤광국 예비후보 "농·어촌 살리는 실물경제전문가가 필요한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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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민주당 윤광국 예비후보 "농·어촌 살리는 실물경제전문가가 필요한 때"

해남·진도·완도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 선언

더불어 민주당 윤광국(전 한국감정원 호남지역본부장)예비후보가 지난 30일 해남문화원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해남·진도·완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더불어 민주당 윤광국 예비후보가 해남·진도·완도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프레시안(최영남 기자)

더불어 민주당 윤광국 예비후보는 이날 출마 선언을 통해 “이제는 지역발전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세워나가야 할 때”라며 “농·어촌 경제를 살릴 수 있는 실물경제전문가가 절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윤 예비후보는 “감정평가사 사무소 외에 여러 개의 회사를 경영하면서 많은 성과를 냈다”며 “국회에 들어가면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이 돼 지역발전을 위한 예산 확보와 민생을 챙기는 심부름꾼이 되겠다”고 말했다.

윤 예비후보의 주요공약은 “농·어촌지역의 소득증대를 위한 에너지 정책, 기후변화 대응 '농업연구단지' 유치, 농·수산물 전용 홈쇼핑과 방송채널 신설, 지역에 머무는 교육정책으로 지역발전과 인구문제 해결, 완도군에 '국립 난대수목원' 유치, 진도군에 '청소년 문화회관' 건립 등 농·수산업을 6차 산업으로 확대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 예비후보와 함께 더불어 민주당내에서는 윤재갑 전 해군 군수사령관, 이영호 전 의원이 경선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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