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실내배드민턴장이 시설개선공사로 인해 휴장한다.
28일 전주시설공단에 따르면 오는 30일부터 공사에 들어가는 전주실내배드민턴장이 93일간 문을 닫는다.
휴장 기간 동안 배드민턴장에서는 공기조화기 신설과 미세먼지 세정 시스템 설치, 수변전 설비 증설 등 대대적인 시설개선공사가 진행한다.
배드민턴장의 정상운영은 내년 3월 31일부터이다.
전주시설공단 관계자는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의 입장에서 세심하고 꼼꼼하게 시설개선공사를 진행해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배드민턴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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