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창녕군에 따르면 문화재청이 국가귀속문화재의 보관관리, 출토유물 귀속률의 실적 개선 등에 공로가 있는 국가귀속문화재 140개 보관관리기관과 임시보관기관을 심의해 창녕박물관 등 4개 기관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기초지자체 박물관으로는 창녕박물관이 유일하게 문화재청장상을 받았다.
또한 지속적인 유물 귀속률 제고와 유물 DB화 사업에도 5년 연속으로 선정되는 등 그동안 노력의 결실들이 심사위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게 됐다.
창녕군은 출토유물을 빠르게 귀속 받아 상설전시 및 특별전시에 적극적으로 활용, 다양한 발굴출토유물을 관람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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