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10일 치러지는 첫 민선 전북체육회장 선거 공정선거지원단이 활동에 들어갔다.
24일 전북체육회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공명정대한 선거관리를 위해 이날 공정선거지원단을 위촉하고 교육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공정선거지원단은 선거일까지 체육회장 선거가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예방 및 감시 활동을 벌이게 된다.
특히 선거관리위원회의 지휘를 받아 선거 안내·예방·감시·단속·조사활동을 하게되며, 허위 사실 유포와 기부행위, 후보자 이외 선거운동 행위 등을 집중 예방하게 된다.
도 체육회장 선거 후보자 등록은 오는 30일과 31일 이틀간이며, 선거운동은 내년 1월 1일부터 9일까지이다.
한편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선거 입후보 예정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고 선거운동 방법과 금지행위, 회장 후보자 등록 시 제출서류 안내, 기타 사항 등을 안내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