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태백시와 태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태백시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 지역사회복지대회 우수지자체 사례 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사례발표회에는 시, 동협의체 위원과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청, 평촌상담센터, 오산시 꿈두레도서관, 은평구 물푸레 북카페 등에 대한 사례발표가 진행됐다.
먼저 사례발표에 나선 송기호씨 등 1팀은 ‘중장년 자살 고위험군 해소를 위한 똑똑한 지역커뮤니티’ 체계를 구축한 서울시청, 평촌상담센터, (사)마중물정책연구소 등의 사례를 발표했다.
또 곽혜경씨 등 2팀은 ‘마을, 콘크리트 도시에서 숨을 쉬다, 현실에서 이루어진 상상의 공동체 종합공동체’를 만든 서울 마포구 성미산마을 사례도 관심을 끌었다.
이어 강인선씨 등 3팀은 ‘책과 사람이 만나 그림을 그리다, 마을과 캠핑과 문화공간이 새로운 공간을 만들어 내다’를 주제로 오산시 꿈두레도서관, 마포구 문화공간 숨도, 은평구 물푸레북카페 등의 사례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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