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미소 좋아요! 위생 좋아요! 바가지 요금 싫어요!

'방문객' 친절과 청결한 환경 제공...관광객' 다시 찾고 싶은 영광 만들기'

미소 좋아요! 위생 좋아요! 바가지 요금 싫어요!

영광군이 칠산대교 개통에 따라 우리고장을 찾는 방문객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영업활동을 하고 있는 칠산대교 인근 상가와 군 관내 업소들을 대상으로 친절 위생 바가지 요금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벌리면서 손님맞이에 한창이다.

▲ 영광군이 칠산대교 개통에 따라 친절 위생 청찰제 3박자 켐페인을 펼치고 있다 ⓒ 영광군

이번 캠페인은 지난 18일 오후 5시 영광군 염산면 향화도와 무안군 해재면 도리포를 잇는 국도 77호선 상의 칠산대교 개통에 따라 많은 관광객들이 영광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어 다시 찾고 싶은 영광 만들기에 중점을 두고 3가지 참 좋아요! 캠페인을 펼쳤다.

군 스포츠산업과 위생팀 관계자는“우리 지역에서 불친절과 바가지 요금으로 관광객들이 불쾌감을 갖지 않도록 홍보하고 있다. 군민 모두가 미소 어린 친절과 청결한 환경을 제공하여 지역의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는데 관내 업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