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이 경남도가 실시한 2019년 산림자원 분야 시‧군 평가에서 조림사업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20일 창녕군에 따르면 경남도 전체 시‧군을 대상으로 하는 산림자원 분야 평가는 계획수립, 시행과정, 목표달성도, 사업 품질(현장) 각 분야에 대해 서류심사 및 현지평가를 병행하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창녕군은 이번 평가에서 사업계획 수립의 내실성, 세부추진계획을 대비한 사업 시기 준수, 사업량 대비 목표 달성률, 설계‧시공 분야의 적정성, 담당자 사업추진 노력도, 미세먼지 저감 조림의 우수사례 등 다양한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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