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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막대만 꽂아도 당선되던 부산 이제는 바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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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막대만 꽂아도 당선되던 부산 이제는 바꿔야"

[인터뷰] 더불어민주당 김비오 부산 중·영도구 총선 예비후보

내년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부산에서는 김무성 의원을 필두로 김세연, 윤상직 등 자유한국당 소속 현역 의원들의 불출마 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6선 김무성 의원의 지역구인 중·영도구에는 여·야를 불문하고 다수의 후보자들이 경쟁에 뛰어드는 모습으로 내년 총선 최대 접전지 중 하나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문재인 대통령이 학장시절을 보내고 생전에 모친이 거주했던 곳으로 상징적 의미가 남달라 필사적으로 후보자를 당선시켜야 할 선거구 중 하나이다. 다만 더불어민주당 소속 윤종서 중구청장이 최근 당선 무효형을 받으면서 타격을 입기도 했다. 그럼에도 김비오 전 지역위원장이 지난 12년 동안 지역 관리를 해온 덕에 다행히 민심 이탈 현상은 크게 보이지 않아 당 차원에서도 크게 안도하는 모습이다.


<프레시안>은 예비후보 등록 시작일인 지난 18일 일찌감치 후보 등록을 마치고 4번째 총선 도전을 앞두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김비오 전 중·영도구 지역위원장을 만나 현재 지역 분위기와 함께 총선 전략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은 민주당 김비오 중·영도구 예비후보와의 인터뷰 내용.

프레시안 : 먼저 간단한 인사 부탁드린다.

김비오 : 부산 중구, 영도구 주민들을 위해서 지난 12년 간 끊임없는 희생과 헌신을 통해 청춘을 다 바친 중구 영도구 바라기 더불어민주당 전 지역위원장으로, 현재 예비후보 등록 후 열심히 활동 중인 김비오 후보입니다.

프레시안 : 벌써 4번째 총선 출마다. 준비는 잘 되고 있는가?

김비오 : 저는 세 번의 낙선과 한 번의 양보를 통해서 지역 주민에게 진정성을 높히 평가받고 있다고 자부한다. 먼저 지역 현황과 문제점들을 현장에서 몸소 체험하고 답을 찾는 등의 노력을 꾸준히 해왔다. 이런 부분들이 사실 경쟁력이라 하면 경쟁력이고 후보로서 장점 중에 제일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상대적으로 대한민국의 취약 계층이 많이 있는 곳이 중·영도구인데 그만큼 이 지역을 잘 알고 있고 그 분들의 삶을 잘 이해하고 있다는 것과 이 삶을 바꾸기 위해서 그 분들과 호흡을 같이했다는 것 자체가 지금까지 제가 총선 준비를 쉬지 않고 해왔다는 것에 믿음을 가지고 봐주셔도 무방할 것 같다.


▲ 더불어민주당 김비오 부산 중·영도구 총선 예비후보. ⓒ프레시안(박호경)

프레시안 : 중·영도구의 경우 특히 여·야에서 많은 후보자들이 출마를 앞두고 있다. 자신만의 강점이 있다면?

김비오 : 도심 내 불균형이 굉장히 심각하다. 지난 수 십년 동안 지역 주민들을 비롯해 부산 유권자들은 자유한국당 세력에게 그 권력을 위임했다. 그 위임한 결과가 회복하기 힘들 정도로 원도심은 발전은 커녕 낙후된 도시로 인식되면서 주민들은 큰 상처를 받았다. 그런 측면에서 저는 자유한국당의 심판도 심판이지만 그동안 계파 정치, 검은 정치에 의해 철저하게 유린 당한 중·영도구에 어떤 회복할 수 있는 터닝포인트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현재 부산 중·영도구 국회의원인 한국당 김무성 의원의 불출마도 저한테는 아쉬운 부분이다. 사실 과거 부산 지역의 고립과 후퇴를 주도했던 세력에 가장 큰 중심이 김무성 의원이라 생각했기 때문에 이런 여러가지 부분에서 김무성 의원과의 한판을 기대했었는데 조금 아쉬운 측면이 있다.

또한 중·영도구에 많은 후보자들이 있지만 아시다시피 지금 자유한국당 곽규택 당협위원장은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시절 서·동구 선거구로 공천을 신청했으나 현역 의원인 유기준과 경선 끝에 탈락했다. 이후 지역위원장도 다시 서·동구에 신청했다가 중·영도구에 지원자가 없어서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 사실 지역 주민들 뿐만 아니라 저도 심한 모욕감을 느끼고 있는 것이 아직까지도 자유한국당은 깃발만 꽂으면 당선이 가능한 지역으로 착각하고 있다는 것이다. 지난 수 십년 간 이 때문에 피해를 녹록치 않게 받았는데 아직까지도 이런 방식들이 유효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지난 지방선거를 통해서 확인했듯이 더 이상 자유한국당 특히 보수텃밭이 아니다라는 것이 증명됐다.

내년 총선은 완전한 개념이 없는 보수정치로로부터 해방되고 독립되는 유권자들이 말 그대로 지금까지 잘못된 정치를 심판하는 그런 선거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이 가운데 제 강점은 지역에서 서민의 눈물을 닦는 걸음을 걸어 온 삶이다. 지역의 주민들과 함께 현장에서 문제를 해결하고 답을 얻고 하는 현장 정치를 해왔다. 누구보다도 지역을 잘 알고 있고 주민들의 아픔을 이해하고 노력해왔던 것이 사실이다. 이것이 저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하고 이를 토대로 만들어진 저의 정책들이 중·영도구 주민들에게 현실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부분들이 아닐까라고 생각한다.

프레시안 : 최근 윤종서 중구청장의 당선 무효형으로 큰 타격을 입은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있다. 지역 관리와 함께 내년에 보궐선거가 함께 치뤄질텐데 준비는 하고 있는가?

김비오 : 정치적 타격이라기보다는 인간적으로 상처를 많이 받았다. 윤종서 전 중구청장이 그동안 보여줬던 중구에 대한 애정과 누구보다 지금까지 해결 못했던 중구의 숙제들을 해결하는 과정을 보면서 깊은 인간적인 신뢰와 크게 성장할 수 있는 정치인이 되겠구나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본인 뜻과 무관하게 사무장의 실수로 생겨서는 안 될 일이 있었고 그 실수 과정에서도 치열한 법리 다툼을 했어야 했는데 여러가지 아쉬운 부분들이 있다. 도덕적으로 정치적 파렴치범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도덕적인 문제가 있다 말하기에는 맞지 않는 부분들이 있다. 다만 정치 경험이 없는 정치인과 정치 경험이 전무한 사무장이 선거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제가 조금 더 챙겨보고 돌봤어야 했는데 제가 조금 더 신경을 썼더라면 그런 부분은 피해갈 수 있지 않았을까라는 아쉬운 생각이 든다.

법원에서 판단한 부분 중에 애매했던 부분도 있고 해서 현재 윤종서 전 구청장이 헌법재판소에 판단을 다시 검토해달라 요청 해놓은 상태다. 비록 지금은 구청장 직을 내려놓았지만 본인이 가지고 있는 이 부분이 받아들여지면 사면은 가능한 부분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해본다. 지금 중구 주민들은 윤종서 전 구청장 낙마를 굉장히 아쉽게 생각한다. 금품, 뇌물이라던지 정치적으로 고의적으로 잘못해서 낙마한 것이 아니라 단순 실수에 의해서 낙마한 것이기 때문에 더더욱 그런 안타까움을 주민들이 자주 표현하는 것을 제가 목도를 하고 있다. 윤종서 전 구청장이 낙마를 하면서 정치적인 타격이나 내년 총선에 부담이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했지만 이 문제를 슬기롭게 더불어민주당, 당원들, 주민들과 함께 잘 풀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프레시안 : 영도구의 경우 문재인 대통령의 출신지로 애착이 깊은 곳이다. 최근에는 도시재생 사업과 어촌뉴딜 사업 선정으로 호재를 맞고 있다. 지역 발전 방향이 있다면?

김비오 : 제가 원외지역위원장이기도 했지만 중·영도구가 가지고 있는 여러가지 맹점들을 정부 여당에 잘 전달하고 그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저 나름대로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 특히 이 지역에서 아버지가 살다 돌아가셨고 문재인 대통령께서도 유년시절부터 청년기, 신혼기를 여기서 보내셨다. 다만 제 역할은 원도심에 대한 여러가지 문제점들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라는 화두를 분명히 가지고 정치적이고 합리적으로 문제를 제기하기도 했다. 이낙연 국무총리께서도 원도심과 관련해 중복투자를 해서라도 도시 불균형 문제를 회복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국가균형이라는 측면에서 수도권과 지방의 격차뿐만이 아니라 중·영도구는 도심 내 분열도 굉장히 심각하다. 부산만 보더라도 해운대, 남구, 북구, 강서구가 많은 발전을 기적적으로 이뤄냈지만 상대적으로 영도구는 그렇지 못했다. 지금까지 국회의원들이 출마하면 서울로 올라가 수도권 거수기 내지는 토건 친화적인 세력들의 거수기 역할정도 밖에 하지 않았다는 반증이다. 이런 의미에서 이번 선거는 큰 의미가 있고 이런 부분들을 제대로 지적하고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국회의원이 돼야겠다는 다짐과 함께 지금까지 못했던 변화의 전재들이 중·영도구에 깔려있다고 생각한다.

먼저 영도구 대평동에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뉴딜 6년간 약 2000억원이 투자되면서 지금까지 낙후됐던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지역에 새로운 창의적 문화공간을 만드는 혁신적인 사업으로 9700개 정도의 일자리 생긴다. 얼마 전에 발표됐던 청학동 공업지대 활성화지구 국가시범 지정은 자금이 1500억원이 투자되면서 107개의 회사와 업체들이 들어가게 된다. 여기서 예상되는 고용 수가 1만7000개 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이후 인프라를 위해서 최소 1조원 정도가 투자될 대규모 국책사업이다. 부산 전체적으로 봤을때도 문제지만 지금 영도구의 제일 큰 문제가 인구 유출이다. 1980년대만 등록 인구수가 24~25만명에 이르렀다. 아주 번창했던 영도구가 2020년을 앞두고 있는 지금 7만6000명으로 절반 이상 줄어들었다.

지역의 경제가 어렵다고 말씀을 많이 하시는데 그 이유는 단 하나다. 지역의 경제 주체들이 사라졌다. 노령인구가 30%에 가깝다. 경제가 좋아질리가 난무하다. 그래서 평소에 제가 주창하는 것은 일자리 그 다음에 주거 문제다. 일자리가 생겨야 주거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고 지역이 발전할 수 있다. 지속적으로 정부에 당부 요청하는 것은 토건 친화적인 어떤 입장을 거두고 특히 지역에 관심을 가져달라. 이번에 구청장, 국회의원, 시장도 저희 당으로 다 바뀌지 않았는가. 합리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구조로 만들어 일자리를 더 확대해야 한다. 앞으로 제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다면 일자리 중심의 정책들을 펼 것이다. 결국 일자리가 경제고 일자리가 인구 유출 막는다. 인구 유입 기재가 충분히 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면서 정책들을 만들어 갈 생각이다.


▲ 더불어민주당 김비오 부산 중·영도구 총선 예비후보. ⓒ프레시안(박호경)

프레시안 : 그동안의 총선 출마와는 다르게 이번에는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책에는 어떤 내용을 담았는가?

김비오 : 책 속에 닮겨 있는 내용은 주로 제 자전적인 이야기들이다. 유복한 집안에 태어났지만 어렸을때 힘들었고 고통스러웠던 시간들, 아버지가 소위 말하는 민주진영의 여러가지 역할을 하시면서 가족들이 함께 그 고통을 분담했던 내용들이다. 제가 잘 일궈낸 사업과 사회생활을 해오다가 고(故) 김근태 의장님을 만나면서 젊은 나이에 그의 뜻을 쫓아서 정치에 입문한 이야기, 그 가운데 영도구에 출마하면서 한진중공업 사태 해고 노동자를 위한 단식했던 경험들, 주민의 의견에 반했던 고가도로 반대 투쟁들, 그외 남항동 재래시장 주민을 위한 투쟁들이 쓰였다.

또한 도시재생을 위해 영도구가 어떤 방향으로 가야지 성공적인 지역으로 거듭날지라는 화두를 던지고 이에 대한 해법 찾기 위해 지난 오랜 시간 고민했던 그런 이야기들이 있다. 특히 유럽의 도시재생이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사례를 찾으면서 중·영도구와 비교하면서 적용할 수 있는 고민들에 대한 제 나름대로의 의견을 낸 책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프레시안 : 내년에 실시되는 총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고 있다. 만약에 당선이 된다면 어떤 역할을 할 것인가?

김비오 : 부산은 사실상 막대만 꽂아도 자유한국당이 당선될 수 있는 일방적으로 권력을 사실상 독점해왔다. 중요한 것은 유권자들이 사랑을 줬음에도 불구하고 당선된 국회의원 18명이 지역의 후퇴를 그대로 방치하거나 수수방관했던 것이 현실이다. 이제 부산이 인천에 밀려 제3의 도시로 전락했다는 것은 다 알고 있지 않는가. 중요한 것은 제 지역 중·영도구만 봐도 산업화 과정, 민주화 과정에 가장 큰 역할을 했던 산업 중심지였고 도심의 중심지였다. 하지만 이런 도시들을 말그대로 방치해서 사람이 떠나가는 살 수 없는 곳으로 전락시키고 말았다.

이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제가 가지고 있는 인맥들을 다 동원할 생각이다. 정부 여당에 제가 가지고 있는 인맥들을 통해 여러가지 정치적인 포지션을 잘 잡아서 지역의 난재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저는 김철훈 영도구청장과 함께 정부 여당을 설득하거나 정부의 입장을 배치되지 않는 선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많은 정주 역할을 지금까지 해왔던건 사실이다. 그런 부분들이 정치권에서부터 굉장히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제가 헌법기관으로써 입법을 할 수 있고 실제적으로 정부의 영향력을 행사하고 정책의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다면 지금보다 훨씬 더 수월하게 효율적으로 우리 부산과 원도심인 중·영도구의 미래를 열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저는 정치인 하나가 얼마나 많은 일을 할 수 있는지 너무나 잘 알고 있다. 부산의 많은 정치인들이 있지만 지금 답답스럽고 개탄스러운 것은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과거를 반성하지 않고 미래를 이야기하고 있다는 것이다. 과거의 과오를 인정하고 잘못된 과오를 수렴해야지 미래의 발전을 담보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내년 총선에서 그런 부분들이 솔직하게 균형이 되고 우리 나름대로 지적하면서 수정하고 보완해야 정치적 결과물들이 유권자들에게 충분히 수긍이 될 것이고 혜택이 되어줄 수 있는 총선이 되야한다.

프레시안 : 마지막으로 부산시민과 중·영도구 주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김비오 : 저는 지난 12년간 말 그대로 멸시와 모욕의 삶을 지냈다. 제가 당 지지율 5~6% 할때 출마를 해서 9.5% 받았다. 물론 보증을 받진 못했지만 민주당에 깃발을 제대로 지켰다는 자긍심 하나로 버텼다. 2012년에는 야권연대라고 하는 공천을 받고 가장 당선 가능성이 높은 후보였지만 공천을 반납하고 통합진보당 후보에게 자리를 내줘야 했던 아픔이 있었다. 하루아침에 정치 약자가 되면서 고통스러웠던 조롱과 모욕이 시작됐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3년 재보궐 선거에 나가서 22% 받았지만 또다시 양보를 요구했던 후보가 등장함으로써 표가 갈리는 상황도 있었다. 하지만 또 꿋꿋하게 2016년에 출마를 해서 당 지지율 13% 남짓 할때 40% 넘는 투표로 지역 주민들과 부산 시민들에게 깜짝 놀라게 했다. 과거를 돌아보면 주민들에게 많은 실망감과 절망감을 안겨드렸던 선거였다고 생각한다.

얼마전 청와대에 가서 대통령과 면담할 기회가 있었다. 대통령께서 부산, 울산, 경남에 대해 여러가지로 요청을 하셨고 제가 대표로 이런 말씀을 드렸다. 원외 지역위원장으로써 지금 당 지지율이 25~30% 버티고 있다. 격세지감을 느낀다. 대통령께서 지금 여러가지로 우려하시고 있는 부분들이 있는 것으로 알지만 너무 걱정하지 말아달라. 저희가 열심히 진정성을 가지고 주민들한테 다가가면 넘을 수 있는 산이라 생각한다. 대통령께서는 대통령의 길을 가셔야 한다. 저희들이 우산은 씌워드릴 수 없지만 함께 비를 맞는다는 심정으로 대통령과 함께 그 길을 가겠다라는 말씀을 드렸는데 대통령께서 굉장히 좋아하셨던 기억이 남는다. 오로지 중·영도구 지역 주민들만 바라보면서 내년 총선 승리가 그분들의 입장이 그분들의 권리가 확장되는 선거라고 단언하고 그분들을 위해서 십자가를 메고 뛰는 심정으로 선거에 임해 승리하겠다.

취재 : 김진흥, 박호경, 홍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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