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천청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4일 경남 사천시 리더스컴벤션에서 ‘제44·45대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 행사는 이삼수 사천시의회의장, 송도근 사천시장, 손상모 대한노인회 사천지회장, 최인생 시의원, 최상화 전 춘추관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취임한 위봉길 회장은 "2020년은 미래를 여는 ‘강한 청년, 힘찬 청지회’ 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희망차게 이끌어 가겠다"며 "기본과 원칙을 중시하고 직분에 맞는 업무분장과 철저한 준비 속에 명실상부한 지역사회 봉사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또 "지역발전과 사회봉사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 해 나갈 것"이라며 "음지에 있는 소외계층과 마음을 함께하고 경로효친사상을 우선하는 사회단체로 거듭 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사)사천청년지도자협의회는 '지역의 역군, 나라의 역군' 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효도관광과 결손가정 청소년,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중심으로 봉사활동하고 있는 사천 지역의 대표적인 순수 봉사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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