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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어달항 안전시설 보강공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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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어달항 안전시설 보강공사 완료

2019 어촌뉴딜 300사업, 17억 투자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2019 어촌뉴딜 300사업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어달항 안전시설 보강공사’에 총 사업비 17억 원을 투입해 올해 사업계획인 방파제 외곽시설 T.T.P 및 상치 보강, 항내 준설, 안전난간 설치 등을 완료했다고 13일 전했다.

이번 사업의 주요내용은 방파제 외곽시설 T.T.P 및 상치 보강공사(100미터), 항내 준설(항내 바닥 암 제거 등), 방파제 안전난간 설치(370미터), 어선 접안용 방현재 보강(98개소)으로 태풍 등 고파랑 발생시 방파제 안전사고 예방과 배후지의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경창현 동해시 해양수산과장은 “향후 어항 및 마을 경관사업, 유휴시설 재생사업, 주민역량 강화사업 등 어촌뉴딜 300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통해 동해시 해양관광·정주여건·수산업 분야를 획기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해 어달항 안전시설 보강공사 완료된 현장. ⓒ동해시

한편, ‘어촌뉴딜 300사업’은 해양수산부에서 추진하는 대표적 소규모 생활밀착형 SOC사업으로 2021년까지 전국 2300개 항·포구 중 총 300개를 선정해 어촌·어항 현대화를 통해 해양관광 활성화와 어촌의 재생·혁신성장을 견인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 3조 5000억 원 규모다. 개소당 평균 100억 원이 투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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