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삼척시, 2020년 어촌 뉴딜 300 공모사업 선정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삼척시, 2020년 어촌 뉴딜 300 공모사업 선정

삼척시 후진·광진지구, 국비 70억 확보

삼척시는 해양수산부 주관 ‘2020년 어촌뉴딜300사업' 공모사업에 ’삼척시 후진·광진지구‘가 선정되어 국비 7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매력적인 해양관광자원과 무궁무진한 성장 잠재력을 갖춘 ‘후진·광진지구’는 인프라 구축 및 콘텐츠 개발로 어촌재생이 본격 시작될 수 있게 됐다.

삼척시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국비 70억 원 등 총 10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바다로 풍덩 모험 가득한 ‘놀숲’후진, 달뜨는 언덕마을 ‘쉴숲’광진이라는 주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삼척 새천년도로 야경. ⓒ삼척시

시는 2020년 기본계획을 수립해 2022년까지 물양장 정비, 어항구역 경관개선 등 기본인프라 보강과 지역의 아름다운 해양관광자원과 연계한 바다감성정원 및 해양체험시설 등 특화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어촌뉴딜사업의 취지에 부합하고 사업 효과를 높이기 위해 전문가들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고 다양한 형태의 주민참여를 위해 지속적으로 역량강화 교육 등을 병행할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그동안 낙후되었던 후진·광진지구를 개발해 관광과 휴양, 문화가 함께 어우러지는 복합공간으로 특성화시키겠다”며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2021년에도 추가적으로 뉴딜300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사전 준비해 더 많은 어촌배후마을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