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임직원들은 따뜻한 식사를 직접 준비하고 배식 및 뒷정리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하며 값진 땀방울을 흘렸다. 또 후원금과 떡, 과일 등의 후원 물품도 전달했다.
‘이웃집’은 1993년부터 독거노인과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식사를 제공하는 경주시 동천동에 위치한 무료급식소로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지난 2014년부터 6년째 ‘이웃집’과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경북문화관광공사 김성조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 지원을 통해 이웃사랑과 지역상생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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