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 남지읍 대곡리 인근 습지에서 주민 A(70)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창녕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창녕군 남지읍 인근 마을에서 가족과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A씨의 실종신고를 받고 3일간 수색 활동을 벌이다 8일 숨진 A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타살 혐의점은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면서 시신을 가족에게 인계하고 A씨의 행적을 되짚는데 수사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창녕 실종신고 70대 … 3일 만에 변사체로 발견
경남 창녕군 남지읍 대곡리 인근 습지에서 주민 A(70)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창녕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창녕군 남지읍 인근 마을에서 가족과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A씨의 실종신고를 받고 3일간 수색 활동을 벌이다 8일 숨진 A씨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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