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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 닷새째 건조주의보...아침 추위는 누그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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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 닷새째 건조주의보...아침 추위는 누그러져

기상청 "일부지역 중심으로 아침 기온 영하권, 대기 건조해 화재에 유의"

부산과 울산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닷새째 건조주의보가 발효되면서 당분간 대기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9일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3도, 울산 -1도, 창원 -1도, 진주 -6도, 거창 -7도, 통영 1도로 전날보다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13도, 울산 12도, 창원 10도, 진주, 11도, 거창 10도, 통영 12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앞바다에서 0.5~1.0m, 남해동부 먼바다에서도 0.5~1.0m로 일겠다.

▲ 9일 오전 8시 현재 날씨. ⓒ기상청

내일(10일)은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 많겠다. 모레(11일)는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 많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일부지역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춥겠다"며 "부산과 울산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건조한 날씨를 보이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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