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교수는 2016년부터 대구시티볼협회 교육이사로 활동하며, 2017부터 3년간 ‘전국학교스포츠클럽 티볼대회’를 대구에 유치하고 성공적인 대회 운영에 기여했다.
특히 티볼대회 경기운영인력 양성에도 나서, 2018년 대구시티볼협회와 영진전문대 간 MOU 체결을 도모하고, 이 대학 부사관계열 학생들이 심판 및 경기운영인력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도 활동을 펼쳤다.
티볼 저변 확대에도 나서 올해 지역 군부대 장병들을 대상으로 티볼지도자 및 심판연수를 가져, 장병들의 체력단련 프로그램으로 정착하는데 힘을 쏟았다.
김 교수는 “티볼이 학교 스포츠 종목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힘써온 학교 체육 현장의 교사들과 지도자들에게 감사하며, 향후 티볼 종목이 군 장병들의 체력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정착되는데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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