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영월 별마로천문대, 국내 최고 성좌투영기 운영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영월 별마로천문대, 국내 최고 성좌투영기 운영

오는 10일 오후 7시부터 정상 운영

강원 영월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엄을용)은 최근 12억 원을 들여 해발 800미터 별마로천문대 천체투영실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하고 오는 10일 오후 7시부터 정상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별마로천문대 천체투영실 리모델링 공사는 지난 9월부터 최근까지 진행했다.

그동안 지하 1층 천체투영실의 ‘가상별자리 체험’ 프로그램은 아날로그(광학식) 방식으로 운영됐으나 하이브리드(광학식+디지털)식으로 새롭게 교체됨에 따라 디지털 영상 상영, 선명하고 다양한 항성(별), 행성∙, 성단, 성운 구현 등 다양한 볼거리를 국내 최고의 시스템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별마로천문대 ‘하이브리드 성좌투영기’. ⓒ영월군

백도환 별마로천문대운영팀장은 “현재 전국의 천문대 대부분이 디지털방식으로 이루어져 있어 영상물 상영이 주를 이루고 있으나 별마로천문대 하이브리드 성좌투영기 장비 교체로 전문강사의 설명과 함께 좀 더 현실적이고, 심도 높은 교육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