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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경남본부, 공공기관 합동 '김치담그기 · 바자회' 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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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경남본부, 공공기관 합동 '김치담그기 · 바자회' 행사 가져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경남다문화지원센터와 공공기관 공동 주최

ⓒ한국전력 경남본부
한국전력 경남본부는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경남다문화지원센터, 10여 개 공공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한 가운데 '공공기관 합동 2019 겨울 온정나눔 김장담그기 및 바자회' 를 한국전력 경남본부 사옥마당에서 펼쳤다.

'겨울 온정나눔 김장담그기 및 바자회'는 저소득층 지원기금 마련과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시행해 왔다.

특히 올해는 지난 6월 한전과 사회적 가치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공공기관 10여 기관이 함께하는 행사로 그 폭을 넓혀 더욱 뜻깊은 행사로 진행됐다.

ⓒ한국전력 경남본부
이번 행사에는 한전과 대한적십자사 봉사단원과 공공기관 직원 등 약 35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4000포기의 김치을 직접 담가 경남 지역내 복지기관과 홀로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또한 참여 공공기관 직원이 기증한 생활용품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바자회 행사를 열어 김치, 수육, 파전, 떡국 등 다양한 먹거리 판매가 이루어졌다.

뿐만 아니라 풍물놀이패와 다문화가족의 난타 공연, 봉곡시장 댄스팀 등 다채로운 공연도 함께 진행돼 흥겨움이 가득한 행사로 진행했다.

ⓒ한국전력 경남본부
행사 수익금은 전액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기부해 저소득층 노후주택 리모델링 사업 추진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한전은 지난 2016년 1500만 원, 2017년 1700만 원, 2018년에는 2800만 원의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 7호의 노후주택 리모델링 사업비로 사용했다.

김장 행사에 직원과 함께한 유현호 한전 경남본부장은 “특히 올해에는 인근 공공기관과 합동으로 진행돼 더욱 뜻깊은 행사였다. 앞으로도 참여 공공기관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책임과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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