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태 더불어민주당 한반도경제통일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이 '제6회 대한민국행복나눔봉사대상'에서 '나눔사회공헌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대한민국 행복나눔 봉사대상은 국가와 지역사회의 행복지수 발전에 공헌한 기관이나 단체,기업, 개인을 발굴해 공적을 널리 알리고 국가와 지역사회의 나눔 봉사 문화를 확산하여 대한민국의 번영과 사회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유희태 부위원장은 평소 이웃과 사회에 대한 남다른 봉사 정신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지역사회의 오피니언 리더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는 37년간 몸담았던 기업은행을 퇴직하고, 지난 2009년 3월 고향인 전북 완주에 민들레 포럼을 창립해 장학사업과불우이웃에 사랑의 쌀 전달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쳤왔다.
특히 중․고등학생들에게 전달된 민들레 홀씨 장학금은 올해까지 408명에게 전달됐으며, 쌀은 3370포가 지원됐다.
뿐만 아니라 그는 민들레 동산을 조성해 지역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를 해오고 있다.
유 부위원장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가치인 나눔과 봉사문화 확산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더불어 잘 사는 공동체를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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