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성환 전북도의장과 이병철, 김희수 의원이 '2019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대회'에서 행복 지킴이상(공로상)을 받았다.
송 의장 등은 3일 전주 효자 시니어클럽과 TBN 전북교통방송이 함께한 이날 시상식에서 평소 의정활동 과정 가운데 노인들의 권익 신장과 복지증진,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았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노인들이 직접 상을 전달해 그 의미를 더욱 빛냈다.
송성환 의장 등은 "전북도의회는 앞으로도 일자리 수가 아닌 전문적이고 효율성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어르신들께서 노후를 의미 있고 활기차게 살아가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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