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품 수리 상가에서 불이나 1600여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30일 오후 3시 14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 A모(59) 씨의 자동차 부품 수리 상가에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조립식 상가 절반과 내부에 있던 각종 집기류 등을 태우고 45분여 만에 소방대원들에 의해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상가 주인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전주 車 수리 상가서 '불'...1600여만 원 재산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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